퀸메이커 : '나'를 찾은 엄마 크리에이터, 티아라로 여왕을 만들다
2025. 12. 2.

“당신을 여왕으로 만들어드립니다.”
산후 우울증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던 엄마가 있었습니다. 무턱대고 시작한 웨딩 액세서리 공방에서 그녀는 자신과 같은 이들을 발견했죠. 육아와 살림을 병행하며 '나'를 잃어가는 사람들. 누군가의 아내나 엄마라는 조연이 아닌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고 싶은 이들.
퀸메이커 대표님은 그들에게 아름다운 '자신감'을 선물합니다. 티아라라는 희소한 아이템으로 창작의 즐거움을 알려주고 맛보기부터 창업까지 3단계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성장을 돕는 것이죠.
이런 분이라면 퀸메이커님의 인터뷰를 꼭 읽어보세요!
✅ 육아와 살림 속에서 '나'를 잃어가는 엄마들
✅ 반짝이는 것을 좋아하고 창작의 즐거움을 느끼고 싶은 분들
✅ 희소한 아이템으로 차별화된 공방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
✅ 손재주는 있지만 자신만의 디자인을 어려워하는 분들
✅ 완벽하게 준비하기보다 일단 시작하고 싶은 초보 크리에이터
‘퀸메이커’라는 브랜드가 궁금합니다. 브랜드에 담긴 뜻과 어떻게 브랜드를 시작하게 되셨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시작은 계획된 창업이라기보다 생존을 위한 몸부림에 가까웠습니다. 아이를 낳고 산후 우울증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다 무턱대고 웨딩 액세서리 공방을 시작했거든요.
그렇게 일을 하며 많은 분을 만났는데 저처럼 육아와 살림을 병행하며 '나'를 잃어가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분들을 누군가의 아내나 엄마라는 조연이 아닌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브랜드 이름도 '당신을 여왕으로 만들어드립니다'라는 뜻을 담아 ‘퀸메이커’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퀸메이커만의 독특한 차별점은 무엇인가요?
첫 번째는 '티아라'라는 아이템의 희소성입니다. 티아라 제작을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곳은 드무니까요. 두 번째는 '창작 능력'에 집중한다는 점입니다. 손재주가 좋아도 '내 디자인'을 하는 걸 어려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단순히 따라 만드는 것을 넘어 수강생이 스스로 디자인을 구상하고 완성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를 위해 최근 커리큘럼 명칭도 '창작 기본과정'과 '창작 고급과정'으로 개편하여 수강생들이 주체적인 디자이너로 성장하는 데 교육의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와이어 공예 중 '웨딩 액세서리'와 '티아라'에 집중하게 되신 계기가 있으실까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너무 예뻐서입니다.(웃음) 원래 반짝이는 것을 좋아해서 비즈나 다양한 공예를 접해봤는데 그 아름다움의 정점이 웨딩 액세서리, 그중에서도 '티아라'더라고요. 미친 듯이 반짝이는 티아라를 보고 있으면 만드는 과정의 고단함은 잊히고 그저 행복해집니다. 그 순수한 즐거움이 저를 여기까지 이끌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무료, 정규, 퀸즈 등)의 기획 의도와 차별점은 무엇인가요?
수강생의 목적에 따라 3단계로 구성했습니다.
맛보기 강의 (구 무료강의) : 생소한 와이어 공예를 쉽게 체험해보는 단계입니다. 창작보다는 도안대로 완성하며 '성취감'과 '재미'를 느끼는 데 초점을 둡니다.
창작 과정 (구 정규반) : 모든 타입의 웨딩 액세서리를 직접 디자인하고 만들 수 있는 기술을 배웁니다. 스스로 만드는 즐거움을 깨닫는 과정이죠.
창업 비즈니스 코칭 : 실제 판매와 공방 창업을 위한 실무 마케팅을 다룹니다. 제 공방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실적인 수익화 방법을 코칭합니다.

퀸메이커 오프라인 수업 모습
티아라 디자인 영감은 어떻게 받으시고, 어떤 과정을 거쳐 탄생하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는 MBTI가 ISTJ라 상상력에 의존하기보다 철저한 '실험'을 통해 디자인합니다. 빈 책상 위에 재료들을 이리저리 배치해보며 마음에 드는 형태가 나올 때까지 무한히 반복하죠.
머릿속으로 상상만 해서는 실제 구현이 안 될 때가 많아서 직접 손으로 만지고 배치하고, 때로는 폐기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영감보다는 끈질긴 시도 끝에 디자인이 완성되는 편입니다.

티아라 작업 과정
퀸메이커님의 수강생 중 가장 기억에 남거나 소중한 인연이 된 수강생이 계시다면?
최근 브랜드를 런칭하신 '창작 과정' 수강생분이 기억에 남습니다. 처음엔 '창작'이라는 단어 자체를 부담스러워하셨는데 강의를 통해 점차 자유롭게 디자인하게 되셨어요. 결국 본인만의 브랜드를 런칭하여 새로운 인생의 챕터를 시작하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퀸메이커의 강의를 통해 수강생들이 얻어가기를 바라는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자신감'입니다. 단순히 기술만 배우는 게 아니라 '나도 무언가를 해낼 수 있는 사람이구나'라는 믿음을 가져가셨으면 해요.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 삶, 웨딩 액세서리는 그 멋진 여정의 시작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온라인 교육 플랫폼 중 라이브클래스를 선택하신 결정적인 요인은 무엇이었나요?
'낮은 수수료'와 '직관적인 사용법'입니다. 저는 무언가를 시작할 때 일단 저지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라이브클래스는 복잡한 학습 없이 바로 강의를 개설할 수 있어 진입 장벽이 낮았습니다. 수수료 부담도 적어서 초보 크리에이터가 '일단 시작'하기에 최적의 플랫폼이라 선택했습니다.
공방과 온라인 강의를 병행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두 방식의 시너지 효과가 있나요?
사업 초기에는 병행했으나 현재는 온라인 강의의 니즈가 높아 온라인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다만, 온라인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내년부터는 오프라인 활동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유료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커뮤니티 행사 등을 통해 온라인의 편리함과 오프라인의 유대감을 연결하는 새로운 시너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여러 플랫폼에서 일관된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실까요?
세 가지 원칙을 지킵니다. 첫째, 제가 직접 출연하여 신뢰감을 주고 둘째, '당신이 주인공입니다'라는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하며 셋째, 폰트와 컬러 등 시각적 디자인을 통일합니다. 어느 채널에서 보더라도 '아! 거기 퀸메이커네!' 하고 바로 알아보실 수 있도록 브랜딩하고 있습니다.
육아와 공방 운영, 온라인 강의를 병행하시는 일상이 인상적입니다. 하루 일과와 시간 관리 노하우를 공유해 주실 수 있나요?
쉽지 않은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평일에는 아이가 어린이집에 간 시간을 '골든 타임'으로 정해 1분 1초도 허투루 쓰지 않고 집중합니다. 아이를 재운 뒤 새벽 2시까지 일하는 날도 많고요. 올해는 건강의 중요성을 느껴 주 3회 운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대신 주말은 온전히 아이에게만 씁니다. 몸은 고되지만, 옆에서 아이가 '엄마가 만든 티아라 너무 예뻐'라고 말해줄 때 모든 피로가 녹아내리는 기분이라 버틸 수 있는 것 같아요.
크리에이터로서 장차 어떠한 비전을 가지고 브랜드를 운영 중이신지 궁금합니다.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접점을 넓혀갈 계획입니다. 당장 올해 12월 코엑스에서 열리는 <K-핸드메이드페어>에 참가하여 더 많은 분께 퀸메이커를 알릴 예정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제 강의를 들은 수강생들이 각자의 공방을 성공적으로 창업하여, 함께 협업하고 성장하는 '퀸메이커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이 꿈입니다.
끝으로 온라인 교육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분들에게 가장 먼저 해주고 싶은 조언을 말씀해 주신다면?
완벽하게 준비해서 시작하려 하지 마세요. 저도 처음엔 부족했지만 가벼운 '맛보기 강의'부터 시작해 하나씩 목표를 높이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처음부터 거창한 목표를 세웠다면 아마 시작조차 못 했을 거예요.
일단 시작하세요. 부딪히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 자체가 여러분만의 스토리가 되고 훌륭한 콘텐츠가 됩니다. 여러분의 노하우가 필요한 누군가에게 꼭 닿기를 응원합니다.
퀸메이커 대표님의 성공 공식 5가지
💡 완벽을 추구하지 말고, 일단 시작하라
🎯 상상이 아닌 끈질긴 실험으로 창작하라
🎁 단계별 성장 시스템을 설계하라
⚡ 기술이 아닌 자신감을 선물하라
🚀 일관된 브랜드 메시지로 신뢰를 쌓아라
🚩 에디터 코멘트
"당신을 여왕으로 만들어드립니다." 퀸메이커의 브랜드 철학은 단순한 마케팅 문구가 아닌, 육아와 살림 속에서 '나'를 잃어가는 이들을 향한 진심 어린 약속입니다. 앞으로도 퀸메이커 대표님의 선한 영향력의 여정을 기대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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