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임당: 경험을 나누는 공인중개사, 초보의 마음으로 함께 걷다

“방송이란 건 기본적으로 선택받는 직업이더라고요. 섭외가 없으면, 그냥 쉬는 거예요. 일도, 수입도 없어지는 거죠.” 그래서 고민이 됐어요. 나는 왜 늘 선택만 받아야 할까? 그때부터 ‘내가 주도권을 쥘 수 있는 일’이 뭘까를 고민하게 됐고요. 그게 지금의 강의고, 커뮤니티고, 부업 쇼호스트 클래스예요. 쇼호스트 ‘심 과장’이 되신 배경이 궁금해요 처음엔 리포터로 시작했어요. 지상파 MC, 사내 아나운서 등 다양한 방송을 했고요. 근데 어느 순간 깨달았죠. 이 직업으론 연차가 쌓여도 연봉이 오르기 어렵고, 나이 들면 경쟁력이 급격히 떨어지는구나. 그래서 그때 쇼호스트 수업을 다시 들으면서 커리어를 완전히 틀었어요. 그리고 삼성전자 홈쇼핑 파트에 입사하면서 ‘TV홈쇼핑을 진행하는 방송 직무’로시작하게 됐죠. 그 후엔 화장품 회사로 이직했는데, 그 타이밍에 코로나가 오면서 라이브 커머스 시장이 급성장했고요. 낮엔 상품 기획 업무 과장님, 밤엔 쇼호스트. 그 모습 때문에 ‘쇼호스트 심 과장’이라는 별명 이 생겼고, 지금 제가 운영하는 ‘부업 쇼호스트 클래스’의 브랜드가 되었어요. 다양한 일을 하시면서 시행착오도 많으셨을 것 같은데, 어떤 경험이 가장 도움이 되셨을까요? 처음부터 엔잡러를 꿈꾼 건 아니었어요. 근데 방송이 워낙 프리랜서다 보니 섭외가 없는 시간은 무조건 쉬는 시간이 되잖아요. 그러니 자연스럽게 강의도 하게 되고, 프레젠터 일도 하게 되고, 하나둘 늘어나더라고요. 근데 그 일들이 공통적으로 ‘말로 영향 주는 일’이었어요. 설득, 설명, 제안… 결국 다 제가 잘하는 ‘말’이라는 도구를 통해서 이뤄지는 일이더라고요. 그걸 깨닫고 나니까 내가 가는 방향이 보였죠. 부업 쇼호스트 클래스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요? 사실 제 커리어를 보면 전업 쇼호스트 수업을 하는 게 더 자연스러웠을지도 몰라요. 근데 저처럼 ‘투잡’으로 시작했던 사람이 많다는 걸 알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유지하면서도 시작할 수 있는 방식’을 알려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수업도 줌 라이브로 진행하고, 네이버 쇼핑라이브 실습까지 포함시켰어요. 제가 경험했던 그 맨바닥, 그 불안함을 지금의 수강생들은 덜 느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었죠. 심과장 클래스만의 차별점은 무엇인가요? 저는 두 가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첫 번째는 진정성. 실제로 제가 맨땅에 헤딩하듯이 시작했던 경험이 있으니까, 어디까지 알려줘야 이분들이 정말 시작할 수 있는지를 알았어요. 아카데미 강사 시절, 시간 때문에 못 다 전했던 내용까지 전부 담았어요. 두 번째는 후속 케어. 단톡방 운영하면서 수강생들끼리도 커뮤니티가 생기고, 제가 직접 대행사 PD와 연결해 실습 방송도 진행했어요. “심 과장한테 언제든지 물어볼 수 있다”는 안전망이 있다는 게 수강생들에겐 꽤 큰 힘이 되더라고요. 첫 강의가 성공적이셨다고 들었어요. 이후에는 어떤 고민이 생기셨나요? 사실 너무 힘들었어요. 1기 강의를 하면서 저를 진짜 갈아 넣었거든요. 그래서 끝나자마자 ‘이거 1기로 끝내야겠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수강생분들이 계속 연락을 주시는 거예요. "심 과장님, 심화반은 없나요?" "더 배우고 싶어요." 그 피드백을 듣고 나니까 다시 열정이 생기더라고요. 지금은 2기 준비 중이고, PD님과 함께 네이버 쇼핑라이브 실습도 확장하고 있어요. 처음엔 제가 수강생들 이끌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수강생들이 저를 끌어주는 느낌이에요. ‘라이브클래스’를 통해 직접 느끼신 변화는 어떤 것들이 있으셨나요? 정말 크고, 의미 있는 변화였어요. 그전까지는 저는 늘 누군가의 섭외를 받아야 강의를 할 수 있었거든요. 방송도, 강의도, 항상 ‘선택받는 입장’이었죠. 그런데 라이브클래스 로켓런칭을 하면서 처음으로 '내가 주체가 되는 과정'을 경험했어요. 기획부터 커리큘럼 구성, 상세페이지 제작, 무료 특강 운영까지 — 정말 처음엔 막막했는데, 옆에서 한 걸음씩 이끌어 주신 코치님(매니저님) 덕분에 해낼 수 있었어요. 제가 강의안을 초안으로 준비해 갔을 때, 코치님이 정말 솔직하게 말씀하셨어요. “이건 다시 쓰셔야 해요. 근데 걱정 마세요. 제가 끝까지 도와드릴게요.” 그 말이 너무 인상 깊었어요. 단순한 피드백이 아니라, 같이 만들어가자는 진심이 느껴졌거든요. 그렇게 거의 100페이지 가까운 교안이 오가고 , 매일 톡으로 새벽까지 피드백 주시고, 무료 특강도 400명 신청 , 150명 넘게 참여했어요. 전환율도 굉장히 높았고요. 그때 수강생 한 분이 저한테 이런 메시지를 주셨어요. “무료인데 이 정도 퍼주시면, 유료는 안 봐도 되겠네요. 그냥 믿고 갑니다.” 그 말을 듣고 울컥했어요. 그 순간, "아, 이건 단순히 강의를 판 게 아니라, 내 진심이 통했다"는 걸 처음 느꼈죠.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과정을 통해 제가 얻은 가장 큰 변화는 "이제 내 콘텐츠를 내 힘으로 만들 수 있다"는 확신 이에요. 강의만이 아니라, 다음 책, 다음 프로젝트, 커뮤니티 운영까지… 이제는 제가 움직이면 뭐든 시작할 수 있다는 감각이 생겼어요. 라이브클래스가 아니었다면 절대 못 느꼈을 경험이에요. 초보 쇼호스트를 꿈꾸는 분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요? 저는 항상 두 단어를 말씀드려요. 매력 과 열정. 매력 은 단순히 본인의 외모나 말투가 아니라, 상품을 얼마나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느냐예요. 고객이 ‘갖고 싶다’고 느낄 수 있도록 상품의 장점을 전달해야 하죠. 그건 훈련과 연습으로 충분히 가능해요. 열정 은 태도에서 보여요. 프리랜서는 본인이 움직이는 만큼 기회가 와요. SNS 활동, 인맥 쌓기, 브랜드와의 소통… 결국 스스로를 마케팅해야 해요. 그리고 이건 꾸준한 열정이 없으면 절대 못 해요. 앞으로 대표님이 그리고 계신 비전이나 꿈이 있으시다면 무엇일까요? 저는 이제 강의 그 자체보단 ‘사람을 연결하는 일’을 하고 싶어요. 방송을 잘하는 분들은 많은데, 기회를 못 만나서 묻히는 경우가 너무 많거든요. 그래서 그런 분들이 시장과 연결될 수 있는 커뮤니티 , 또는 작은 플랫폼 을 만들고 싶어요. "방송 잘하는 사람들 여기 있다!" 이렇게 서로가 서로를 추천하고, 응원하고, 같이 성장할 수 있는 구조요. 지금 제 강의도 그 커뮤니티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이게 단순한 교육이 아니라,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첫 도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SNS 공동 구매 중개와 마케팅 경험을 결합해서 지식 창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오프리입니다. 원래 마케팅 전문가로 다양한 회사에서 일하다가 갑자기 권고사직을 당하면서 제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위기를 기회로 바꾼 SNS 공동 구매 중개 사업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는 자본이 전혀 없었어요. 그래서 자본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사업을 찾다가 알게 된 게 바로 'SNS 공동 구매 중개'였죠. 마케팅 회사에서 일할 때 콘텐츠 제작, 퍼포먼스 마케팅, 최저가 상품 발굴, 그리고 인플루언서 섭외 같은 일들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 경험들이 이 사업과 너무 잘 맞아떨어졌어요. 정말 운명적인 만남 같았죠. 제가 그동안 다양한 회사에서 경험을 쌓은 게 결국 이 사업을 위해 준비된 과정 같았어요. 실제로 사업을 시작하자마자 매출이 빠르게 오르기 시작했고,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느껴지는 도파민적인 성취감 때문에 이 일이 너무 매력적으로 느껴졌죠. 수강생과의 Win-Win 구조를 만드는 오프리 아카데미 제가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려고 만든 게 바로 '오프리 아카데미'입니다. 사실 혼자 사업을 하다 보니 외로웠고, 직원 없이 사업을 키우고 싶은데 신입을 뽑아서 가르치는 것도 리스크가 컸거든요. 그래서 제 노하우를 돈 받고 알려주는 학원을 만들어, 수강생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었어요. 저희 아카데미의 특징은 단순히 강의만 듣는 게 아니라, 저와 실제로 함께 일을 진행하고 실습을 통해 성장하는 구조예요. 이렇게 키운 수강생들이 결국 동료가 되어 함께 사업을 확장해 나가는 거죠. 책임감과 꾸준함이 오프리가 생각하는 성공의 열쇠 제가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간단해요. '안 되면 되게 하라'는 말을 수강생들에게 자주 해요. 결국 성공의 핵심은 꾸준함과 책임감이니까요. 많은 분들이 중간에 포기하지만, 계속해서 방법을 찾는 분들이 결국 성공합니다. 저는 수강생들이 성공할 때까지 정말 끈질기게 관리하고 푸시를 하는 편이죠. 제게 가장 기억에 남는 수강생은 '태완님'이에요. 이분은 제가 말씀드린 걸 전적으로 믿고 정말 뛰어난 실행력으로 큰 성과를 이루었어요. 오히려 제가 이분을 보면서 자극과 동기부여를 받았죠. 라이브클래스를 선택한 이유 사실 처음 강의를 시작했을 때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결제하고 노션을 통해 강의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했습니다. 그런데 이 방식으로 운영하면서 치명적인 문제를 겪었어요. 수강생의 진도율을 정확히 알 수 없다는 점이에요. 강의를 다 들은 후에도 환불을 요청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했는데, 진도율을 확인할 방법이 없으니 결국 울며 겨자 먹기로 환불을 해줄 수밖에 없었죠. 이런 운영의 어려움을 겪으며 좀 더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제대로 된 강의 플랫폼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다양한 플랫폼을 비교했지만, 라이브클래스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제가 원하는 방식으로 강의와 수강생 데이터를 자유롭게 관리하고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라이브클래스에서는 강의 진행 상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서 수강생들이 어디까지 강의를 들었는지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어요. 그래서 환불과 관련된 이슈도 더 이상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수강생 관리가 편해지면서 강의 콘텐츠 자체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었어요. 추가적으로 라이브클래스에서 제 클래스를 구매한 수강생들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CRM 마케팅을 할 수도 있어서, 덕분에 무료 특강 같은 이벤트를 진행할 때 수강생과의 소통이나 관리가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마케팅 데이터를 쌓고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에요. 과거에는 누가, 어디에서, 어떻게 강의에 참여하게 되었는지 파악이 어렵고 막막했는데, 라이브클래스에서는 이런 데이터가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확인 가능하기 때문에 마케팅 전략을 효율적으로 세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추가로, 프로그램별로 패키지 상품 만들 수 있는 게 진짜 좋은 것 같아요 🤣) 앞으로의 목표, 더 성장하는 비즈니스와 경제적 자유 앞으로 제 사업을 더 키워가려고 합니다. 단지 SNS 공동 구매 중개만 하는 게 아니라, 제가 직접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면서 셀러나 브랜드로도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에요. 제가 직접 셀러로 성공한 사례를 만들어서 그 노하우를 다시 수강생들과 나누고 싶어요. 오프리 아카데미라는 이름답게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강의들도 전문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해서 제공할 예정입니다. 제 궁극적인 목표는 경제적 자유예요. 그리고 제가 그런 삶을 사는 모습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희망과 가능성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의 삶에는 예상치 못한 전환점이 있죠. 올리브영 직원에서 택배 상하차, 현대자동차 생산직까지. 이 길을 걸으며 한 걸음 한 걸음 자신만의 지도를 그려온 한 사람이 있습니다. 머니덕님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익숙한 성공신화와는 조금 다릅니다. 그의 여정은 우리에게 진정한 성장이란 완벽한 시작이 아닌,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의 과정임을 보여주죠. 현재는 영향력 있는 TOP인플루언서, 지식 창업가로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타이틀보다 더 의미 있는 것은, 그가 자신의 경험을 통해 다른 이들의 잠재력을 일깨우는 '가능성의 멘토'가 되었다는 점이죠. 그의 이야기는 여러분의 마음 속에 잠들어 있는 꿈을 깨우는 첫 번째 알람이 될지도 모릅니다. 3일 만에 매출 1억, 첫 강의의 성공 비결 2022년에 저는 첫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 강의를 통해 3일 만에 매출 1억 원을 기록했어요. 그때 강의에 9,000명이 몰려왔고, 조회수는 단숨에 2만 회를 넘겼어요. 솔직히 말해, 저도 그 성과를 예상하지 못했죠. 하지만 그건 단순한 운이 아니었다고 생각해요. 블로그를 운영하며 실패를 반복하고 사람들의 필요를 고민해온 16년간의 노력의 결과였죠. 특히 많은 수강생들이 자격증 시험에 합격했다며 감사 메시지를 보내주셨을 때 정말 큰 감동을 받았어요. 어려운 시작, 그리고 진정성 있는 소통의 중요성 제가 시작할 때는 정말 쉽지 않았어요.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서 자라며 대학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고, 틈틈이 블로그를 운영하며 하루하루를 버텼어요. 그때 깨달은 게 사람들이 단순한 정보가 아니라 진정성 있는 소통을 원한다는 거였어요. 화장품 성분에 관심을 가지고 콘텐츠를 만들었지만 처음 몇 년간은 실패가 이어졌죠.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사람들이 진짜 필요로 하는 것을 고민하며 콘텐츠를 다듬었어요. 특히, 복잡한 정보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내는 데 집중했죠. 그 경험들이 결국 강의를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폭발적인 반응을 이끈 강의 설계 전략 저는 사람들에게 즉각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의를 만들고자 했어요. 화장품 자격증처럼 어려운 시험 내용을 쉽게 풀어주고 합격 노하우를 상세히 담았죠. 사람들이 화장품 성분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며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어요. 그래서 개인적인 흥미에서 출발해 화장품 성분을 깊이 공부하며, 수강생의 입장에서 무엇이 필요한지 고민했어요. 그 과정에서 블로그에 기록을 남기며 사람들과 소통했던 경험이 강의를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또한, 제 경험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하며 수익보다는 수강생들의 절박함에 공감하려고 노력했어요. 그 진심이 전달되었기 때문인지, 지금은 라이브 강의만 열어도 기본 200~300명의 수강생이 찾아와 주시는 것 같아요. 부정적인 시선과 경제적 어려움 제가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사람들의 부정적인 시선과 경제적 어려움이 겹쳤던 때였어요. “그런 걸로 성공할 수 없다”는 말을 많이 들었죠. 심지어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들조차 제 선택을 의아해했지만, 저는 현대자동차 공장에서 계약직으로 일하며 미래를 준비했어요. 공장에서 힘든 육체노동을 하면서도 쉬는 시간에는 오디오북을 듣고 공부하며 “내가 진짜 잘할 수 있는 건 무엇일까?“를 끊임없이 고민했죠. 그 시간을 버티며 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라이브클래스와 함께한 효율적인 성장 라이브클래스는 저에게 온라인 강의를 체계적으로 확장할 수 있게 도와준 중요한 도구였어요. 이전에는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 모든 과정을 혼자 해결해야 했지만, 라이브클래스를 통해 강의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수강생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를 통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며 안정적으로 강의를 확장할 수 있었고, 지식 창업 생태계를 바꾸겠다는 목표도 생겼어요. 망설이는 이들에게 전하는 조언 저는 한 동료가 말해준 조언에서 큰 깨달음을 얻었어요. “좋아하는 가치를 왜 너가 정해? 사람들이 좋아하는 가치를 너가 정하지 마.” 그 말을 듣고 나서부터는 제가 좋아하는 것에만 몰두하기보다는, 실제로 사람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고 원하는지를 반응을 통해 확인하며 개선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죠. 그래서 콘텐츠를 만들 때 A/B 테스트를 활용해 어떤 방식이 사람들에게 더 효과적으로 다가가는지 실험하고 관찰하기 시작했어요. 완벽을 추구하기보다는 꾸준히 시도하며 조금씩 나아가는 것이 결국 성공의 열쇠였어요. 여러분이 가진 경험과 지식은 이미 누군가에게 필요한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은 것을 준비하려다 시기를 놓치지 마세요. 시작하는 순간, 여러분의 이야기는 누군가에게 큰 변화를 줄 수 있는 가치가 됩니다. 몰입감을 높이는 강의 제작 철학 저는 강의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흥미와 동기를 주는 방식이어야 한다고 믿어요. 강의 자료를 준비할 때 수강생들의 집중력을 끌어올릴 방법을 고민하며 콘텐츠를 다듬었어요. 특히, 수강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으로 몰입감을 높이는 데 주력했죠. 강의는 단순히 ‘있어 보이는 것’보다, 진짜 도움이 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앞으로의 비전: 가능성을 열어주는 도구로서의 강의 저는 강의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도구가 아니라, 사람들이 스스로를 다시 믿을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강의를 듣고 자신감을 되찾아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수강생들을 볼 때마다, 강의가 사람들의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실감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지식 창업 생태계를 더 건강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강의가 단순히 수익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사람들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도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라이브클래스와 함께 책임감 있는 강의를 만들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