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남자 : 본질에 집중하면, 사람들은 알아봐 줍니다
2025. 10. 28.
"본질에 집중하면, 사람들은 알아봐 줍니다"
안전한남자 대표님의 이야기는 '선택'에서 시작됩니다. 합격하기 정말 어려운 7급 근로감독관으로 누가 봐도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었지만 그 일이 적성에 맞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된 것이었죠. 그에겐 새로운 비전이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산업안전지도사'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게 되죠.
같은 산업안전 분야이지만 관리 감독보다 사업장을 '돕는' 역할에 큰 매력을 느낀 대표님은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퇴근 후 매일 공부에 매진하여 목표를 이뤘고, 이제는 그 노하우와 진심을 담아 5,600명 이상의 누적 수강생, 월 평균 1천만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 성공한 교육 크리에이터로 자리 잡으셨습니다.
지금부터 들려드릴 이야기는 라이브클래스에서 '안전빵합격연구소'를 운영하고 계신 안전한남자 대표님의 도전적 노하우이자 꿈을 이루는 여정입니다. 화려한 마케팅 없이 오직 '본질'에만 집중했던 그의 선택이, 어떻게 진심 어린 성공으로 이어졌는지 함께 만나보세요.💪
이런 분이라면 안전한남자 대표님의 인터뷰를 꼭 읽어보세요!
☑ 직장이 아닌, 나만의 사업을 꿈꾸며 새로운 도전을 계획하시는 분 ☑ 마케팅과 홍보에 자신이 없어 온라인 사업을 망설이는 예비 크리에이터 ☑ 전문 자격증이나 교육 콘텐츠 사업을 준비 중인 분 ☑ 본질에 집중하는 성공 전략이 궁금한 분
안녕하세요 대표님! 라이브클래스에서 '안전빵합격연구소'로 많은 수강생들을 만나고 계시는데요, 이렇게 인터뷰로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웃음) 저는 '안전한남자'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고요, 산업안전지도사 2관왕이며, 현재는 산업안전지도사로 여러 사업장을 컨설팅하면서 동시에 라이브클래스를 통해 교재와 강의를 제작하는 강사로도 일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고용노동부에서 7급 공무원으로 5년간 근무했었는데, 2023년 초에 과감히 퇴직하고 지금의 일을 시작했어요.
공무원에서 크리에이터로의 전환, 결단부터 쉽지 않으셨을 것 같은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기회에 더욱 많은 예비 크리에이터분들께 인사이트를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그렇네요. 인터뷰를 준비하면서 제가 예비 크리에이터분들께 어떤 이야기를 해줄 수 있을까, 혹은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까 많이 생각했던 것 같아요. 저는 본질에 집중하면 길이 보인다고 믿는 사람이거든요.
요즘처럼 화려한 홍보와 자극적인 마케팅이 범람하는 시대에 ‘본질에 집중하면 길이 보인다’는 말씀이 벌써부터 감동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대표님을 더욱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네, 좋아요. 제 이야기를 시작하자면 저는 대학 휴학 후 시대의 흐름에 따라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어요.
그런데 저의 공무원 시절을 돌이켜보면 일은 재밌었지만 뭔가 제 성격과 맞지 않는다는 생각을 자주 했던 것 같아요. 근로감독관은 사업장을 감독하고 잘못된 점이 있으면 처벌하는 역할을 하거든요. 그런데 누군가를 처벌하는 일이 사실 행복한 일은 아니더라고요. 일 자체는 보람 있었지만, 제 마음 한편이 늘 불편했어요.
그런데 그렇다고 해도 공무원 시험 합격 자체가 굉장히 어려운 일이잖아요. 그만두기 쉽지 않으셨을 텐데...
거기엔 또 다른 히스토리가 있어요. 실은 공무원으로 일하던 중에 '산업안전지도사'라는 자격증을 알게 됐거든요. 똑같은 산업안전 분야지만, 이번엔 사업장을 컨설팅하고 도와주는 역할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그 순간 "아, 이게 내 적성에 맞는 일이구나"라는 확신이 들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퇴근 후 매일 공부를 시작했어요. 언젠가는 공무원을 그만둘 수도 있겠다는 마음으로요. 공무원 시험 때 썼던 제 나름의 효율적인 공부법을 그대로 적용했고, 퇴사하기 전에 두 개 분야의 지도사 자격을 모두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5년간의 공무원 생활을 정리하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죠. 그리고 그때의 노하우를 담아서 저처럼 시험에 도전하시는 분들을 위해 교육 크리에이터로 두 번째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뭔가 자신만의 신념을 밀고 나가시는 에너지가 대단하다고 느껴져요. 그런데 자격증을 위해 개인적으로 공부하는 것과, 그 노하우를 강의로 만들어 다수의 수강생들께 전파하는 것은 좀 다른 문제일 것 같거든요.
산업안전지도사 시험을 준비하던 2019~2020년 무렵, 제가 가장 답답했던 것은 마음에 드는 교재가 없다는 것이었어요. 공무원 시험 시장은 워낙 커서 좋은 책과 강의가 많은데, 산업안전지도사 시장은 이제 막 시작하는 시장이다 보니 제 마음에 드는 게 하나도 없더라고요. 특히 기출문제집은 해설이 부실하거나 잘못된 부분이 많아서 아쉬웠고요.
그래서 “차라리 내가 직접 만들어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게 됐고,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제가 누군가를 가르쳤던 커리어가 있던게 아니었기 때문에 여러모로 힘들었어요. 특히 처음 교재를 만들 때는 한 문제 한 문제마다 확실한 근거와 답안을 찾는 과정이 쉽지 않았고…(웃음)
하지만 오히려 그 과정에서 배워가는 재미와 보람이 더 컸던 것 같아요. 강의 제작도 처음엔 막막했지만, 화면 녹화나 편집 같은 걸 혼자 배워가며 "일단 해보자"는 마음으로 하나씩 만들어나갔어요.
그렇다면 교재와 강의를 기획하고 만드실 때 어떤 부분에 가장 중점을 두고 진행하셨는지도 궁금해요.
본질에 집중하고자 했던게 가장 컸죠.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어떤 교재보다 부끄럽지 않게 진짜 잘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에게 본질은 결국 '콘텐츠의 질'이에요. 요즘은 자극적인 마케팅이 너무 많잖아요. "월 1000만 원 버는 법", "3개월 만에 성공" 이런 제목들이 넘쳐나는데, 뚜껑을 열어보면 별 내용이 없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살면서 저도 마케팅이나 홍보를 해야 하나 고민했던 시간도 있었지만, 결국 콘텐츠를 정말 알차게 잘 만드는 게 답이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그렇게 하면 고객은 자동으로 따라온다고 믿었거든요.
그런 마음으로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 꾸준히 콘텐츠를 올렸고, 2개월 걸려 만든 자료도 과감하게 무료로 배포했어요. 그런 본질과 진정성에 집중하는 방법으로 수강생들께 신뢰를 얻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의 예비 크리에이터분들은 저보다 더 많이 고민하실 것 같아요. 경쟁도 치열하고요. 하지만 그럼에도 저는 본질에 집중하면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자기 콘텐츠가 정말 좋은지, 돈 주고 살 만한지, 어디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지 먼저 생각해보세요. 그럼 길이 보여요.
그러한 부분에서 라이브클래스를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지도 여쭤보고 싶어요.
처음엔 제일 유명하다고 알려진 다른 플랫폼을 이용했어요. 그런데 사용하다 보니 불편한 점들이 많더라고요. 강의 수강 기간을 제 마음대로 정할 수 없었고, 파일 업로드도 승인을 받아야 했어요. 수정하고 싶어도 바로 반영이 안 되니까 정말 답답했죠.
그런데 라이브클래스는 제가 원하는 자료를 원할 때 실시간으로 올릴 수 있고, 홈페이지도 제 컨셉대로 꾸밀 수 있고, 수수료도 낮아서 정말 좋았어요. 특히 산업안전 분야는 법 개정이 활발해서 매일매일 교재를 업데이트해야 하는데, 라이브클래스에서는 그게 가능하거든요.
그럼 라이브클래스에서 매출도 많이 성장하셨나요?
네, 사실 플랫폼을 옮기는 것 자체가 도전이었어요. 타 플랫폼에서 이미 잘 되고 있었기 때문에…그런데 용기 내서 라이브클래스로 옮겼더니 약 2배 정도 성장한 것 같아요.
수수료가 낮으니까 그 혜택도 체감되고, 덕분에 교재 가격을 올리지 않아도 돼서 수강생 입장에서도 좋은 거죠.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윈윈하는 구조라고 생각해요.
대표님은 지금도 매년 시험을 보신다고 들었어요!
네, 맞아요! 마치 토익 강사처럼요.(웃음) 지금도 매년 지도사 시험을 직접 응시해요. 실제로 겪으면서 느끼는 걸 전달하고, 그걸 교재와 강의에 반영하는 게 제 경쟁력이거든요.
저는 약 5년간 고용노동부에서 근로감독관으로 근무하며 현장에서 법을 적용했고, 지금은 산업안전지도사로 여러 사업장을 컨설팅하고 있어요. 이론과 실무, 수험 경험을 모두 갖추고 있는 게 제 강점이에요.
하루 일과도 궁금해요. 정말 바쁘실 것 같아요.
보통 9시에 사무실로 출근하면, 일단 홈페이지 관리부터 해요. 매출 확인하고, 질문 체크하고, 메일도 보고요.
그 다음엔 매일매일 법 개정사항을 확인해요. 이게 제 경쟁력이거든요. 종이책에서는 할 수 없는 일이잖아요. 바뀐 게 있으면 바로 교재를 수정하고, 라이브클래스에 업로드하면 수강생들이 바로 다운받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교재 업데이트하고, 강의 찍고, 지도사로서 현장 컨설팅도 나가고... 하루도 쉬는 날이 거의 없어요. N잡이라고 볼 수 있죠.(웃음) 좀 피곤하게 살고 있어요. 제 성격이 꼼꼼해서, 바뀐 게 많으면 처음부터 다시 찍고 싶거든요.
앞으로의 행보도 나누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교재와 강의를 더 잘 만드는 데 집중하고 싶어요. 오프라인 학원 같은 확장도 생각 안 해본 건 아닌데, 그러면 지금 신경 쓰고 있는 부분들을 못 챙길 수도 있거든요.
교재를 어떻게 더 발전시킬까, 강의를 어떻게 더 이해하기 쉽게 만들까, 이런 본질에 집중하고 싶습니다.
늘 기도하며... 아니, 늘 생각하며 수강생들의 시간과 비용이 아깝지 않도록, 처음의 진심을 잊지 않고 살고 싶어요. 확장보다는 깊이를 선택하고 싶습니다.
안전한남자 대표님의 성공 공식 5가지
💡 본질에 집중하라
"콘텐츠를 정말 알차게 잘 만들면, 고객은 자동으로 따라온다고 믿어요. 마케팅에 신경 쓰기보다 본인 콘텐츠가 좋은지, 돈 주고 살 만한지, 어디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지 먼저 생각해보세요."
🎯 직접 경험하고, 직접 검증하라
"지금도 매년 시험을 직접 쳐요. 토익 강사처럼요. 실제로 겪으면서 느끼는 걸 전달하고, 교재와 강의에 반영하니까 신뢰를 얻을 수 있었어요."
🎁 과감하게 무료로 배포하라
"2개월 걸린 자료도 무료로 배포했어요. 유료로 팔 수도 있었지만, 오히려 무료로 배포해서 더 큰 신뢰를 얻었어요. 잠재 고객들이 내가 누구인지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하는 게 중요해요."
⚡ 실시간 업데이트가 경쟁력이다
"종이책에서는 할 수 없는 경쟁력이 바로 실시간 업데이트예요. 매일 법 개정사항을 체크하고, 바뀐 게 있으면 바로 교재를 수정해요. 라이브클래스는 이게 가능해서 좋아요."
🚀 확장보다 깊이를 선택하라
"오프라인 확장보다는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더 잘하고 싶어요. 교재를 어떻게 더 발전시킬까, 강의를 어떻게 더 쉽게 만들까, 이 본질에 집중하는 게 결국 더 큰 성공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해요."

수강생들의 합격 인증 메시지. 대표님의 진정성과 진심을 통해 많은 수험생들이 합격이라는 결실의 열매는 맺고 있는 것 아닐까요!
🚩 에디터 코멘트
안전한남자 대표님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콘텐츠를 정말 알차게 잘 만들면, 고객은 자동으로 따라온다"고 확신에 차 말씀하시던 모습이었어요. 화려한 마케팅 없이 오직 '본질'에만 집중했던 선택이 어떻게 지금의 성장으로 이어졌는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매년 시험을 직접 보며 수험생의 마음을 이해하고, 매일 법 개정사항을 체크하며 교재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는 모습에서는 '진심'이 느껴졌고요. 확장보다 깊이를, 마케팅보다 본질을 선택하는 것이 결국 가장 강력한 성공 전략이라는 걸 안전한남자 대표님이 증명해주셨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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