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명의 수강생 ・ 천개의 후기가 증명하는 엑셀 비법, '잘리의 생존 엑셀' 이재형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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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잘리님! 현재 하고 계시는 일과 간단한 소개 부탁드려요.

잘리님 : 안녕하세요. ‘잘리의 생존 엑셀’의 잘리, 이재형 대표입니다. ‘잘리’는 ‘잘하는 직장인의 리얼 엑셀 비법'의 줄임 표현인데요. 저는 엑셀 이론이 아니라 실무에 쓰이는 진짜 엑셀을 강의하고 있어요.

​현재 수강생 10,000명, 엑셀 강의 중 최다 후기인 1,000여건을 달성했고요. 리얼 엑셀 비법을 알고 난 뒤 일잘러가 되어 칼-퇴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지고 있지요.

​또 엑셀 강의와 함께 엑셀 컨설팅도 하고 있어요. 엑셀 컨설팅은 주로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데요. 기업 내 데이터 분석이나 내부 관리를 위한 자료를 엑셀 파일로 제공해요. 데이터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마우스 클릭만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엑셀 템플릿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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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 사업 실패로 1억을 잃고 생존을 위해 엑셀 강의를 시작하다. ‘잘리의 생존 엑셀' 그 시작 스토리

잘리님 : 네, 저는 20대 후반에 권고 사직, 사업 실패로 힘든 시기를 보냈어요. 온라인 쇼핑몰 사업 실패로 약 1억원을 잃었죠. 생존을 위해 30살에 아르바이트를 했고 잠깐 쇼핑 호스트가 되고자 준비도 했었고요.

그러던 중 우연히 온라인 강의 플랫폼을 보다가 ‘내가 전할 수 있는 지식은 없을 까’라는 고민을 했어요. 쇼핑 호스트를 준비하면서 스피치 학원에 다녔고 아르바이트로 돌잔치∙결혼식 사회를 1년에 1,000건 이상을 했었거든요. 사람들 앞에 서는 자리가 어색하지 않았죠.

고민하다가 직장에서 선배에게 혼나면서 배웠던 ‘엑셀’이 생각났어요. 디자인 전공자로 회사에 입사에 서툰 엑셀 실력으로 고생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생존을 위해 혼자 엑셀 공부도 했었고요. 또 당시 엑셀은 다른 강의 보다 진입 장벽이 높아 경쟁력도 있었어요.

처음에는 4명 정도 소그룹 모임 형태로 시작했어요. 수강생 마다 직업과 강의를 듣는 목적을 파악해 수강생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로 차별화를 했었죠. 현재 잘리의 생존 엑셀 강의에서도 수강생과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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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리의 생존 엑셀', 어떤 사람들이 찾고 있나요? 대기업 20년차 경력자부터 중3학생 까지  

잘리님 :  우선 자기 개발을 하기 위해 ‘잘리의 생존 엑셀 강의’를 찾으세요. 취준생, 신입사원부터 자영업자 그리고 대기업 직장인까지 다양하고요. 심지어 컴활 자격증을 가진 직장인도 강의를 들으시죠. 엑셀 이론만으로 직장 생활에서 실무로 바로 적용할 수가 없거든요.

그리고 ‘잘리의 생존 엑셀 강의’는 컴퓨터를 못하는 분들이 들으시죠. (🙋‍♀️💬 : 요즘.. 컴퓨터를 못하는 분들이 있나요?) 그럼요. 많아요. 핸드폰에 익숙해지다 보니 오히려 컴퓨터에 서툰 분들이 많아요. 젊은 사람들도 예외가 아니고요.

예를 들어 한글 타자는 잘 치지만 영어 타자는 아예 못치는 분들이 있어요. tab, num lock 키 같은 기본적인 기능 키의 위치를 모르는 분들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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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리님 : 올해 초 중3 아들을 둔 아버님이 아들을 위해 엑셀 강의를 신청하셨어요. 그 이유는 아버님이 회사 생활을 해보니 자격증이 아니라 엑셀을 사용하는 진짜 방법을 아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셨거든요. 아버님은 서포터 역할을 해주셨고요. 다행히 이미 컴퓨터에 능숙한 학생이어서 참가한 수강생 중에 가장 잘 해냈어요.

또 대리 진급을 앞둔 직장인 부터 20년차 경력 직장인까지 엑셀 강의를 들어요. 구체적으로 이분들은 조건부 서식 기능으로 자동화를 적용해 업무 시간을 줄이고 칼-퇴를 하기 위해 강의를 들으시는거죠.

(🙋‍♀️💬 : 이미 엑셀이 잘 하실텐데요? ) 안타깝게도 보통 직장에서는 필요한 엑셀 기능 위주로 주먹구구식으로 배워요. 저도 그렇게 배웠고요. 그런데 연차가 쌓이면 스스로 엑셀로 보고서를 만들어야 하죠. 엑셀 템플릿만 쓰다가 스스로 제대로 된 엑셀 파일을 만들 수가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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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엑셀 교재 VS 잘리의 생존 엑셀 강의

잘리님 : 엑셀하면 어떤 단어가 떠오르시나요. 데이터? 엑셀 함수? 단어가 가장 익숙하시죠. 숫자에 관련된 프로그램이니까 딱딱한 인상도 있으실 거에요.

그래서 엑셀은 기능 위주의 이론만 전달하면 수강생은 답답함을 느껴요. ‘이 엑셀 기능이 어떤 상황에서 필요한 걸까'라는 궁금증이 생기는 거에요.

잘리의 생존 엑셀 강의는 이론만 따라가는 강의가 아니라 생각하는 강의에요. 직장에서 실무로 요구하는 상황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직접 적용해요. 또 하나의 엑셀 기능으로 여러 상황마다 유연하게 응용하죠. 기능을 익히고 실제 결과로 이어지는! 살아있는! 리얼 엑셀 비법을 배우는 거죠.

엑셀 교재는 반복해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저도 엑셀 교재를 활용해서 계속 공부하고 있고요. 그런데 엑셀 교재에 적힌 가이드를 따라가면 그 자리에서는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낼 수 있어요.

하지만 직장에서 실무로 그 가이드 내용과 조금만 달라져도 적용하는 데 한계에 부딪히죠. 생각하지 않고 이론만 따라가는 공부의 한계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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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제대로 익히면 구체적으로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빅데이터 시대, 엑셀의 역할은?

잘리님 :  음, 엑셀 잘하면 연봉이 올라간다'라는 말을 들어보셨죠. 그만큼 엑셀을 잘하는 사람은 일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인식되요. (일.잘.러) 그리고 직장에서 인싸가 될 수 밖에 없어요. 물론 이리 저리 불려 다니고 피곤하실 수도 있어요. (하하.)

구체적으로 연차가 높은 분들은 ‘조건부 서식’으로 자동화 처리를 통해 업무 시간을 줄이고 칼퇴를 하실 수 있죠.신입 사원은 좋은 첫 인상을 남길 수 있고 사수의 눈치를 보지 않고 퇴근하실 수 있죠. 취준생은 직무 마다 다르지만 면접 때부터 엑셀 실력을 물으니 취업 확률이 높아지죠.

(🙋‍♀️ 💬 데이터가 중요한 시대인데요. 엑셀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나요?)

요즘 ‘빅 데이터’가 대세죠. 빅데이터 분석가에게 ‘그렇다면 언젠가 엑셀은 없어질까요?’라고 물어봤어요. 그분의 대답은 ‘엑셀은 없어질 수 없다'라고 하셨죠. 왜냐하면 빅 데이터는 10억 개 - 20억 개를 가리키는 거에요. 그 미만의 숫자는 엑셀로 관리하는 게 훨씬 수월하다는 거죠.

엑셀 프로그램은 계속 발전해왔고 99% 완벽한 프로그램으로 인식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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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리의 생존 엑셀,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고요? (⏰ 선착순 마감)

잘리님 : 네, 오는 16일에 모르면 평생 고생하는 엑셀 핵심 기술 2가지를 배울 수 있어요. 엑셀의 핵심 기능 2 가지만으로 내일부터 직장에서 완전히 달라진 탐나는 엑셀 파일을 다룰 수 있지요.

✔︎ 1. 최소한의 입력 & 클릭으로 칼퇴요?! ㅣ 조건부 서식

조건부 서식은 엑셀을 프로그램처럼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에요. (🙋‍♀️💬 : 프로그램 처럼요?) 네, 데이터를 자동화해 최소한의 입력 & 클릭으로 데이터를 비교하고 분석할 수 있죠. 그래서 조건부 서식만으로 복잡하고 반복된 업무가 자동화된 프로그램안에서 효율적으로 처리가 되죠. 시각적으로도 완전히 달라진 엑셀 파일을 바로 경험할 수 있어요.

✔︎ 2. 한계에 부딪힌 VLOOPUP 엑셀 함수, 이제는 해결해야죠. ㅣ VLOOPUP 엑셀 함수

직장에서 실무로 가장 많이 사용 되는 엑셀 기능이 무엇인가요? VLOOKUP 엑셀 함수에요. 그래서 엑셀 관련 유튜브 영상, 블로그, 책에서 가장 많은 분량으로 다루죠. 그런데 실무로 많이 사용하는 만큼 직장인들이 가장 한계를 경험하는 엑셀 기능이에요. 10,000여명의 수강생을 만나보니 한계를 느끼는 그 원인이 정확히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VLOOPUP 엑셀 함수를 사용하면서 주의해야 할 점부터 찬찬히 한계를 넘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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