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사례

디자인 교육부터 판매까지, 디자인 셀러를 위한 교육 플랫폼, '민아몬드'

과제 관리는 라이브클래스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어요. 정말로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다고 할까요. 제가 일일이 과제 파일을 받고 관리하는 일은, 한때 N잡러였던 저도 쉽지 않아요.

김민아 대표

대표, 민아몬드

간단한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민아몬드 대표 김민아입니다. 민아몬드는 디자인 셀러를 위한 교육 플랫폼이에요. 올해 디자인 셀링 마켓인 아몬드샵도 오픈했고요. 벌써 수강생들이 디자인 셀러가 되어 아몬드샾에서 판매하고 있지요. 민아몬드는 디자인 교육부터 판매까지 책임지고 있답니다.

민아몬드 디자인 템플릿

디자인 셀러 ・ 디자인 셀링이요. 더 설명해주세요.

네, 처음 듣는 표현이지만 금방 이해하실 수 있어요. 디자인 셀링은 디자인 작업물을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것을 의미해요. 디자인 셀러는 디자인 작업물을 판매하는 사람을 의미하죠. 현재 민아몬드 스튜디오에서는 디자인 템플릿을 중점적으로 판매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이 템플릿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거라고 생각해요.

​그 이유는 우선 해외에서는 이미 디자인 판매가 대중화되어 있고요. 가장 대표적으로 엣시(Esty)라는 플랫폼이 있지요. 그리고 한국에도 여러 디자인 판매 플랫폼이 등장하며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어요. 또 사업 규모를 떠나 온라인 마케팅은 필수로 생각하는 시대에요. 그래서 직접 디자인을 하거나 좋은 디자인을 구입하는 수요는 지속될거에요.

정말인가요? 누.구.나요!? (feat 대표님도 디자인 전공이 아니라고요?)

저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우선 저는 대학에서 디자인이 아니라 공학을 전공했어요. 그리고 전공을 살려 반도체 장비 제조회사를 다니는 평범한 회사원이었어요. 어릴 때 미술 학원을 다녔거나 미술 관련 취미 활동을 한 적도 없어요. 솔직히 미술에는 소질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회사 생활 4년차에 반복되는 일상에 무료함을 느끼던 시기가 있었어요. 큰 감흥은 없었지만 시간 날때마다 미술관 전시에 갔어요. 문득 전시된 작품을 보다가 이제는 ‘주체적으로 창작하는 일’을 하고 싶더라고요.

​처음에 온라인 강의를 통해 본격적으로 디자인 공부를 시작했고요. 회사 생활과 병행하면서 점심 시간, 주말마다 디자인 공부에 매진했어요. 그렇게 1년을 보내니 제 눈에도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왔어요.처음에는 해외 플랫폼에서 디자인 창작물을 판매했구요. 회사 생활 5년차에는 퇴사하고 디자이너로 전업했어요.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확- 와 닿아요.

네 ‘디자인 셀러’는 누구나 도전할 수 있어요. 물론 민아몬드 강의를 듣고 제대로 된 디자인 공부를 하셔야해요. 또 ‘사람들은 어떤 디자인을 좋아할 까’라는 고민도 지속적으로 해야하죠. 그러면 저는 1년이 걸렸지만 더 빠르게 디자인 셀러를 시작할 수 있어요.

​제가 수강생에게 강조하는 것은요. 디자인 전공을 하지 않았더라도 시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고요. 다음으로 디자인은 감각이 중요하고 그 감각을 키우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에요.


민아몬드 강의에는 특별한 것이 있나봐요.

그만큼 민아몬드 강의는 수강생을 끝까지 책임져요. 디자인 셀러가 될 수 있도록 집요하게 끌고가요. 이런 강의 방식을 고집하게 된 건요. 수강생이 성과를 내는 강의를 하고 싶었어요. 수강생들의 모습을 관찰해보니, 흩어진 개인이 동영상 강의에만 의존하고 있더라구요. 성과를 낼 수가 없는 환경인거죠. 그래서 수강생을 위한 온라인 강의 방식을 고민했어요.

그래서 우선 매 강의마다 수강생에게 과제를 줘요. 그리고 과제에 대해 일대일 피드백을 제공해요. 강의를 수강하면 코칭권도 함께 제공되는 거지요.

​또 기수제로 운영해요. 현재 라이브클래스에서 ‘디자인 셀링’ 5기도 모집중이구요. 각 기수별로 단톡방이 있고 언제든지 수업, 과제에 대해 질문할 수 있어요. 이전 기수에서 새로 개설하는 기수를 위한 멘토를 모집하는데요. 그 멘토는 단톡방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유용한 디자인 자료를 공유하고 있죠.

​거기다 스터디 그룹도 있어요. 저는 스터디원을 모집하고 스터디 규칙을 정해주고요. 이렇게 기수제, 스터디 그룹을 통해 커뮤니티가 형성해요. 이 커뮤니티는 개인으로 흩어진 수강생들을 하나로 이어주는 역할을 하죠.


민아몬드, 그 집요함에 대하여…

오는 24일 무료! 라이브! 특강을 여신다구요. 다들 디자인 셀링 ∙ 디자인 셀러의 의미는 어렵지 않게 이해하시죠. 근데 이게 끝이 아니잖아요. 또 머릿속에 물음표가 생기시죠. (그래서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누구나 디자이너가 되는 곳’인 민아몬드는 이대로 머무를 수가 없죠. 그래서 ‘디자인 셀링’의 모든 물음표를 싹-없애는 무료! 라이브! 특강을 해요. 오는 24일(금) 오후 8시에 디자인 셀링에 대한 모든 것을 저에게 직접 물어보세요.

이번 특강 세미나는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일하기'라는 주제이고요. 디자인 셀러는 창작자이자 비즈니스인이죠. 비즈니스는 수익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일하는 대표님

💁‍♀️ 이건 당당하게 말할 수 있어요. 디자인 셀러는 ‘하루 1시간 투자로 월세를 벌 수 있다’고요. 저는 과장하는 걸 싫어하는 데요. 아몬드샵은 이제 2개월차에요. 근데 벌써 10명의 수강생이 디자인 셀러로 입점해있구요. 또 저도 처음에 주 4일, 1시간씩 투자했더니 한달 평균 100-150만원 수익을 냈거든요.

라이브클래스 활용도 = 100%라고 들었습니다만

매달 운영하는 디자인 셀러 양성 클래스는 매 강의마다 과제가 있고 매 주마다 라이브 강의를 해요. 다방면으로! 효율적으로! 강의가 구성되어 있죠.

​이런 민아몬드만의 온라인 강의를 만들 수 있었던 건 라이브클래스 덕분이에요. 라이브클래스에 이미 모든 기능이 자동화가 되어있기 때문이죠. 온라인 강의는 수강생 관리, 과제 관리, 출결 관리… 정말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거든요.

​라이브 강의는 강사 입장에서 라이브 강의를 연동할 수 있어서 편리하고요. 수강생 입장에서는 라이브 강의 알림, 팝업을 확인할 수 있어서 편리하지요.

​과제 관리는 라이브클래스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어요. 정말로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다고 할까요. 제가 일일이 과제 파일을 받고 관리하고… 한때 N잡러였던 저도 쉽지 않아요.

​활용도 100%를 증명하기 위해 꿀팁도 공유합니다. 라이브클래스는 구글 애널리틱스가 연동되어 있어요. 데이터 전문가가 아니지만 수강생이 어디서 유입되는 지, 강의 사이트에 유입된 수를 체크할 수 있어요!

라이브클래스로 구축한 민아몬드 디자인셀링 아카데미 🎓

라이브클래스로 구축한 민아몬드 디자인셀링 아카데미

지식 크리에이터 후배들에게

당연하게 여겨온 나의 지식, 경험, 노하우가 누군가에게는 생소할 수 있어요. 지식 크리에이터는 특별한 재능이나 전문 지식이 아니어도 충분해요. 본인이 가진 지식을 강의 콘텐츠로 만들고 시도하세요. 분명 좋은 자산이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