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사례

NO PAIN, YES GAIN! 꿈꾸는 직장 생활 시행 착오 없이 빨리 가는 법

공대 나온 여자 사람들, 공여사들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공여사들입니다. 대기업 L*에 아무 것도 모르는 신입으로 입사해 10년차가 되어 핵심 인재가 되어 있었어요. 2년간 치열한 N잡 끝에 퇴사했고 지금은 연봉의 2배를 벌고 있어요.

공여사들(김과장)

크리에이터

안녕하세요!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공대 나온 여자 사람들, 공여사들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김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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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로서 커리어를 시작하시고 노하우를 알리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직장생활 7년 차에 그간 모은 돈을 사기로 다 날렸어요. 그 돈을 메우려고 유튜브를 시작했는데, 딱히 할 만한 주제가 없어서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직장생활 팁도 알려주고 직장인 공감 콘텐츠로 엑셀로 로또번호 뽑기 같은 콘텐츠도 운영하게 되었어요.

지식 크리에이터로서 가장 기억에 남는 성공 경험은 무엇인가요? 그 이유도 궁금합니다.

최근 노션 템플릿을 만들어 자사몰에 판매했는데, 1개월 만에 무려 2,000분이 구매해주셨어요. 저 역시 마땅한 노션템플릿이 없어 가내수공업으로 직접 만들어 사용하던 입장에서 고객의 니즈를 간파한 모양이에요. 뿐만 아니라 노션 템플릿이 주력상품이 아니다 보니 저가에 판매하게 되었는데, 다양한 템플릿을 아주 저렴한 가격에 얻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도 고객님들이 메리트를 느끼고 나서서 구매해주신 것 같아요.

지식 크리에이터로 성공하기 위해 한 가지가 필요하다면 무엇일까요?

어떤 지식이든 ‘내 것으로 만들어서 설명하는 능력'이 필요할 것 같아요. 콘텐츠를 만드는 일을 하다 보면 주변에서 서로 아이템을 베꼈다고 논쟁하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되는데, 그때마다 서로의 잘못을 가리느라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물론 대놓고 베끼는 일은 지양해야 겠죠. 하지만 어떤 지식이든 내 것으로 소화해 설명할 수 있다면 그것은 나만의 새로운 콘텐츠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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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여사들의 강의는 다른 강의와 어떤 점에서 차별성이 있을까요?

저는 전문 강사가 아니예요. 회사 생활을 오래한, 노하우를 가진 평범한 사람이죠. 그래서 가르치는 내용이 실전에 최적화되어 있어요. 부수적이거나 추상적인 내용은 최대한 거두고 제가 설명할 수 있는 실전 정보만 드리기 때문이죠. 이런 부분이 수강생분들이 다른 강의가 아닌 제 강의를 찾는 이유라고 생각해요.

공여사들의 라이브클래스 강의를 통해 수강생이 얻을 수 있는 장점은 무엇일까요?

시간을 아낄 수 있어요. 회사에서는 가르쳐주지도 않고, 밖에서 배우려고 해도 길고 지루해서 배우기 쉽지 않은 지식을 비전문가의 시선으로 쉽고 빠르게 핵심만 알려줍니다. 제가 현장에서 부딪쳐 얻은 노하우를 담았기 때문에 무엇이 필요한지, 어떤 부분이 핵심인지 실질적으로 제안드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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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의 강의를 듣고 가장 큰 변화를 만든 수강생의 사례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엑셀 영상 편집을 해주던 친구가 있어요. 엑셀을 써본 적도 없고 업무적으로 엑셀을 쓸 일이 없어 파일을 여는 수준에 그치던 친구였죠. 그런데 영상편집을 해주다가 제가 한정적인 스킬로 모든 문제를 풀어내는 걸 보고 그 친구가 엑셀 스킬을 자연히 익혀버린 거예요. 연습을 해본 것도 아닌데, 동료들이 엑셀을 제대로 쓰지 못해 가려웠던 부분을 자기가 해결해주더니 결국 그 조직에서 엑셀로 유명 인사가 되었더라고요. 이제 이 친구에게 (엑셀로) 의존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일잘러 소리 듣고,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다닌대요. 제가 늘 말했던 엑셀을 적당히 잘하면 좋은 혜택을 그대로 누리며 살고 있더라고요.

앞으로 라이브클래스에서 어떤 강의와 콘텐츠를 계획하고 계시나요?

직장인 생애주기를 함께하는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어요. 신입사원 때 회사적응이 힘든 사람들에게 옆자리 친절한 과장님이 되어줬다면, 이제 N년차로 업무적응이 어느 정도 끝난 사람들에게 N잡을 알려줄 거예요. 그리고 누구든 언젠가 회사를 나가 자기 일을 하게 될텐데 퇴사 후 내 것도 잘 꾸려가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도울 거예요. 모두 제가 겪었던 과정이거든요. 저 역시 그때마다 교수님 같은 전문가 선생님이 필요했던 건 아니에요. 단지 저보다 몇 발자국 앞서간 사람이 핵심만 일러주길 바랐거든요. 이제와 생각건대 어떤 분들에게는 제가 딱 몇 발자국 앞서간 사람이란 생각이 들어요. 몇 발 더 걸어본 사람으로서 다음 분들께 필요한 핵심을 전해주는 역할엔 자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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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클래스를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국내 서비스 중 가장 안 망할 것 같았어요. 온라인 강의 플랫폼 여러 군데와 계약해 아직 서비스 중이고, 제 사이트도 갖고 있어요. 강의 플랫폼은 LMS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수수료가 문제고, 웹 빌더는 자율성은 보장되지만 강의를 서비스하기엔 사용자나 수강생 입장에서 아쉬움이 많아요. 그렇다고 일회성으로 강의사이트를 제작하기엔 나중에 고쳐쓰기가 더 번거로울 테고요. 물론 해외에는 티처블 등의 서비스가 있지만 영어를 못하고 그 뒤에 따르게 될 여러 불편함(결제/정산, 시스템 에러 등)이 예상돼 선택지에 두지 않았어요. 하지만 국내 서비스는 언젠가 망하게 될 여지가 있다보니 사업자 입장에서는 아무리 특정 플랫폼에 의존하는 사이트 개설이 부담되었죠.

그래서 국내 서비스 중 기준을 만족하는 대안을 찾던 중 투자받은 이력과 현재 서비스의 완성도, 외형, 서비스 개선의지(CS) 등 종합적인 요소들을 보고 라이브클래스로 결정하게 됐어요. 이제 보면 정말 잘한 선택 같아요. 얼른 돈을 더 많이 벌어서 이런 성장성 있는 곳에 투자도 하고 싶을 정도예요.

라이브클래스가 비즈니스를 운영하는데 어느 부분에서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나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사이트 구성이 흠잡을 데 없고 모집 기한, 수강생 규모, 할인 기간 등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또한 html로 상세페이지 수정이 가능한 부분, 고객 이메일 주소를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단순히 강의 영상을 업로드 해서 재생시키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점에서 좋습니다. 엄연히 통신 판매업으로 등록하고 VOD 강의라는 상품을 파는 것이니 마케팅/세일즈를 못하면 소용이 없을 텐데요. 라이브클래스는 내 지식을 잘 팔 수 있게 내 직원처럼 도와줍니다.

라이브클래스를 대표님과 같은 크리에이터 분들께 추천하시나요?

당연히 추천하죠. 너무 좋아서 저만 쓰고 싶지만, 라이브클래스가 널리 알려져야 저도 누릴 수 있는 거니까 어쩔 수 없이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있어요.(ㅋㅋ) N잡 콘텐츠를 시작하면 라이브클래스 사용법도 콘텐츠화 해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