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스토어, 쿠팡, 지마켓 공식 인증강사가 수강생의 성장을 돕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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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 소개를 부탁드려요 :)

쇼핑몰 강의만 14년째 하는 단아쌤입니다. 국내 대표 쇼핑 플랫폼인 지마켓, 옥션, 카페 24, 스마트 스토어, 쿠팡에서 유일하게 쇼핑몰 관련 공식 강사로 활동하고 있어요. 추가로 쇼핑몰도 10년째 운영 중인데요. 쇼핑몰 운영 노하우를 담아 유튜브 채널 ‘단아쌤TV’를 운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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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단아쌤'이란 이름은 어떻게 탄생했나요

단지 단, 아름다울 아를 따서 ‘단아’라고 지었는데요. 이 예명이 참 마음에 들더라고요. 그래서 강의를 다닐 때 수강생분들께 단아쌤으로 불러주시길 요청했죠. 수강생분들도 본명보다 예명으로 더 많이 기억해주시더라고요. 강의 시작한 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 이름으로 불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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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최근에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출연하셨다고 들었어요!

국화’라는 예명으로 출연했습니다. “나는 솔로 국화”를 검색해보시면 자세히 아실 수 있을 거예요.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인기 프로그램 <나는 솔로>의 번외편인데요. 나는 솔로에 출연했었던 분 중 일부가 모여 짝을 다시 한번 찾아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여기서 제가 초반에 0표를 받았는데요. 프로그램이 끝날 때 몇 표를 받고 끝났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시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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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처음에는 엑셀이나 파워포인트 관련 강의를 시작하셨다고 들었어요

제 전공이 사범대라면 믿기시나요? 학부 시절에 동기들이 잘 하지 않는 대학생 인턴이나 공모전에 많이 참여했는데요. 그러다 한 기업에 특채로 입사하면서 상경하게 됐어요. 그런데 입사 하루 전에 취소가 되었지 뭐예요. 서울로 올라올 준비는 해두었는데,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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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서울에 살아야 하니 죽기 살기로 많은 일을 했어요. 여러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다가, 몸으로 하는 일보다 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지 진지하게 고민해보게 됐어요. 제가 당시에 자격증을 꽤 갖고 있었거든요. 컴퓨터 자격증이 22개가 있었는데, 이걸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엑셀, 파워포인트, 웹디자인 등을 가르치기 시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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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온라인 쇼핑몰 강의를 하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운이 좋게도 이베이 코리아에서 강의 제안이 오면서, 본격적으로 강사의 길을 걷게 되었어요. 첫 강의가 상세페이지를 디자인하는 것이었는데, 사람들이 페이지를 잘 만들어도 직접 판매와 연결하는 건 어려워하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직접 판 경험을 알려주자'고 생각하고 쇼핑몰 창업을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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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 코리아에서의 커리어 이후, 상세페이지와 홈페이지를 만들어주는 에이전시를 운영하다가 본격적으로 스마트 스토어를 시작했어요. 쇼핑몰 운영을 가르치는 일, 쇼핑몰을 직접 운영하는 일 2개를 모두 해보고 느낀 점은 내가 아무리 멋있는 디자인을 하더라도 결국 어떤 상품을 팔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는 거예요. 직접 물건을 팔아본 경험이 없다면 강의도 나올 수 없는 거죠. 셀러로서 성공한 경험이 강사로서도 중요하단 걸 알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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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쇼핑몰 운영자로서 가장 기억에 남는 성공 경험이 있다면요?

‘이게 쇼핑몰 하는 맛이구나!’를 느낀 경험이 있어요. 코로나바이러스가 한창일 때, 비접촉식 체온계가 키워드에 올라오는 걸 보고 코로나가 아직 퍼지지 않은 미국 아마존 사이트에서 구매해서 한국에 판매했는데요, 3일 동안 순수익만 5,000만원을 기록했어요. 될 만한 상품을 알아보고, 구매해서 판매를 기다리고, 그 예측이 맞았을 때의 짜릿함을 잊을 수가 없네요. 이게 셀러의 실력이기도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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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성과를 낸 것 외에도 꾸준한 효자 상품도 있는데요. 제가 웹 디자인 강사로도 활동했다고 했잖아요. 제가 직접 디자인한 명함을 올려두었는데요. 매출은 크지 않아도 월 200만원 이상 꾸준히 성과를 내는 효자 상품이 되었어요. 트렌디한 상품과 꾸준한 수익을 내는 효자 상품, 두 가지를 병행하면서 월 1,000만 원 이상은 꾸준히 들어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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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셀러로 성공하기 위해 '00'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을까요?

상품을 잘 찾는 방법 등 ‘스킬’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 분도 있겠지만 그건 기본이고 저는 ‘마음 관리’가 있어야 성공한다고 생각합니다. 쇼핑몰은 1인 기업이 많고 다양한 업무를 홀로 처리하니 포기하는 경우가 많죠. 쉽게 진입한 분들이 생각보다 어려운 사업임을 느끼고 포기하는 경우가 정말 많아요. 사업가의 마인드로 제대로 된 생각을 갖추고, 컨디션 조절, 마음 관리가 되어야 오래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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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은 분명 성장하는 시장입니다. 온라인 시장은 불황일수록 기회를 잡는 사람이 성공하죠. 여러 업무를 병행하면서 처음에는 디지털 ‘노가다’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마음 관리하시면서 꾸준히 하시다 보면 곧 디지털 ‘노마드’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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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단아쌤의 라이브클래스 강의는 다른 창업 강의와 어떤 점에서 차별성이 있을까요?

3가지 키워드로 요약할 수 있어요. 전문성, 소싱, 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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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십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쇼핑몰을 운영하고, 관련 강의를 해온 사람으로 시장의 흐름과 트렌드를 읽는 눈이 남달라요. 앞서 트렌드를 읽고 먼저 가서 고객을 기다리고 있어야 한다고 말씀드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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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강의는 초보 셀러를 위해 상품 공급을 직접 해드리고 있어요. 초보 셀러분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상품을 공급하는 부분이거든요. 제가 직접 운영하는 도매 사이트를 통해 연습용으로 위탁 상품을 소싱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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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수강생분들과 소통을 정말 잘한다고 자부할 수 있어요. 유튜브 채널뿐 아니라 강의를 통해 만난 분들이 올린 질문에는 웬만하면 답변을 다 해주고요. 일일이 답변할 수 없을 땐 영상을 제작해 답변을 대신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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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강생의 매출을 80배 높인 판매 코치

저를 ‘쇼핑몰 강의’를 하는 강사가 아니라, 쇼핑몰 창업 전문가로서 여러분이 셀러로 성장할 수 있는 ‘코치’라고 봐주셔도 좋겠어요. 제 강의를 듣는 분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고민해요. 제 수강생 분 중에서도 성공한 사람들이 많아요. 도장, 계란 키워드 랭킹 상위 4위 안에 들어가시는 분들이 있거든요. 이런 분들은 10만 검색량에 노출되는 키워드에서도 항상 4위 안을 유지해요. 실례로 월 100만 원을 겨우 벌던 분이 제 강의를 듣고 월 8~10억의 매출이 나오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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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브클래스를 선택한 이유

정말 많은 플랫폼에서 쇼핑몰 강의 제안을 받았는데요. 2가지 이유로 라이브클래스가 가장 합리적인 플랫폼이란 생각이 들어요. 첫 번째 이유는 자사 몰로 운영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유명한 지식 셀링 사이트는 오픈 마켓이잖아요. ‘쇼핑몰 창업’만 쳐도 수십 명이 저와 경쟁하고 비슷한 강의를 팔고 있어요. 단아쌤이란 브랜드를 믿고 온 고객들도 내부 경쟁으로 이탈할 가능성이 있죠. 제가 사람을 끌고 와도 제 고객이 안 될 수 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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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라이브클래스는 저를 믿고 온 고객들을 온전히 제 고객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최고 장점이죠. 고객들의 수강, 진도율을 일일이 점검해볼 수 있고, 댓글을 달거나 자료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기능도 수월하죠. 즉흥 라이브를 운영해도, 알림톡으로 신청자에게 안내하는 기능이 있어 수강생을 챙기기도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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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이유는 수수료요! 다른 마켓 플레이스에 비해 수수료가 저렴하다는 것도 아주 큰 메리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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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라이브클래스에서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해요!

라이브클래스에서 ‘챌린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어요. 실제 온라인으로 수강생을 관리하다 보면, 수강생이 진도나 학습 관리를 타이트하게 해주는 적극적인 코칭을 좋아한다는 걸 느꼈어요. 누군가 관리해준다는 걸 느낄 때 더 열심히 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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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올해 ‘온라인 건물주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3개월 동안 블로그에 글을 매일 올리면 100% 환급을 도와주고, 이를 관리해주는 프로젝트를 운영했었는데요. 반응이 엄청 좋았어요. 수강생들도 블로그 글 몇 개 작성, 유입률 몇 % 증가와 같은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고 성장할 수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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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마지막으로 단아쌤의 꿈은 무엇인가요?

이커머스 분야에 진입한 분들의 성장을 진심으로 바라는 사람으로 기억되는 것이요. 사람들이 온라인 커머스 사업을 쉽게 생각하고 진입하지만, 실제 성공하는 경우는 많이 없어요. 이 때문인지 수강료는 비싼데 꼼수와 나쁜 방법으로 유료 강의를 판매하는 사람들도 있죠. 저도 그 방법을 몰라서 하지 않는 게 아니에요. 저는 천천히 가더라도 진정성을 가지고, 제대로 된 방법으로 성장을 도와드리고 싶어요. 그래야 여러분도 저도, 오래갈 수 있지 않을까요?